복식이의 2세입니다.^^
찜보(풍순이)와의 사이에서 낳은 강아지가 아닌...--;;;
이름모를(?) 누렁이와의 사이에서 나온 강아지입니다.^^
어제 방문한 이웃님댁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.^^
원래 복식이를 주신 분이기도 하셔서 이번에는 복식이의 새끼를 드리게 된거지요.^^
누구보다 잘 키워주실 분이라 마음이 놓입니다.^^
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입니다.^^
올듯 말듯 오지도 않구요.^^;;;
제가 누군지 모르니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.^^
아~놔~~!!! 놓으란 말이야~~
참 순하게 생겼지요? ^^
생긴것과는 달리 엄청 번잡스런 녀석입니다.^^;;;
나 갈거야~~
그러니 붙잡지 마셈~~
사진 겨우 몇 장 찍었네요.^^;;;
워낙 잽싼 녀석이라 그새 도망가버렸거든요.^^
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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