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자, 스파게티 등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피클^^
아이들도 새콤 달콤해서 그런지 피클을 좋아하는데
오래 보존하기 위해 그런건지 좀 맛이 너무 강하다고 할까??
너무 신맛에 절어 있는 것 같아서 좀 그럴때가 있습니다.
집에서도 쉽게 피클을 만들수 있어요.
오이를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준다음
소금, 설탕, 식초를 같은 분량으로 넣은 물을 팔팔 끓여준 뒤
오이에 붓는 겁니다.( 기호에 따라 소금,설탕,식초의 양을 조절하심이...^^;;)
끓인 물을 식힌 뒤 부어도 되는데 오이가 금새 물러지는 것 같더라구요.
그래서 뜨거운 채로 부어서 식힌 뒤 냉장고에 넣습니다.
일반 시중에서 파는 피클보다 훨씬 깔끔하고 상큼합니다.
밥과 먹어도 괜찮더라구요.^^
김치 담그기가 부담스러울 때 해 먹으면 편하고 좋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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