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앞에 붕어빵 노점이 생겼습니다.
생긴지는 두 달 정도 된것 같은데 그 동안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네요.
오늘은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.^^
붕어빵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.
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거겠지요? ^^
천 원에 3개라고 하십니다.
언제인가 천원에5개 할 때 먹어보고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것 같네요.
붕어빵 겉으로 팥이 빼곡히 찬 모습들이 비칩니다.
맛있어 보이네요.^^
겉에 껍질도 찰지면서 바삭하고
안에는 통 팥이 가득 들어있더라구요.
먹느라고 정신을 잃어서 붕어빵 속 모습은 포착하지 못했어요.^^;;;
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.^^
오랜만에 맛나게 먹어본 붕어빵입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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