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미지 식물원 = 입구에 들어서면 분수대가 있음..아이들이 대왕분수^^라고 즐거워 했음..



여미지 식물원 = 작은 나팔꽃(?) 같게도 생겼는데 너무 예뻐서 ..



여미지 식물원 = 어느하나 지나칠 수 없을 만큼 모두모두 아름다웠던 곳...



여미지 식물원 = 왕 꽃(?) 워낙 식물에(식물만?!) 문외한 인지라 보이는대로..^^선인장 꽃 같음..ㅋㅋ



여미지 식물원 = 연못에 핀 꽃이 너무 예쁨.. 다른 연못이 몇 개 더 있고 잉어가 있는 연못도 있었음..



여미지 식물원 = 아이들이 빵나무라고 배꼽잡고 웃었음...나무에서 빵이 열리면 재밌긴 하겠다..^^



여미지 식물원 = 망고 나무..나무 앞에 설명도 있고 열매 모형도 전시되어 있음...나무에 매달린 망고는 또처음...

제주에 와서 처음 보는 게 너무 많음...아...촌시러~



여미지 식물원 =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여미지 식물원 풍경...아침일찍 1등으로 도착해서 전망대를 전세내고 맘껏 구경^^



여미지 식물원 = 야외잔디..풍차도 꽃도공기도 어느것하나 안좋은것이 없는듯..



여미지 식물원 = 제주도 다녀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여미지 식물원 얘기를 하길래 뭐가 그리 좋을까 했는데...

여행 다녀온 후로도 계속 마음에 남는 곳



여미지 식물원 = 한국정원, 프랑스정원...이런 곳이 몇 개 있음...근데 성수기 전에 정비를 하려는지 여기저기 보수 공사를

많이 해서리..쩝...다 구경하진 않았음..



여미지 식물원 = 아~!진정 여기가 대한민국인가...라는 생각이 물씬 물씬 드는 곳...

사람들이 나무잎에 지들 이름 써 놓고 '사랑영원히' 뭐 이런거 써놓았는데 제발 그러지들 마삼...



테디베어 박물관 = 우리 큰 딸아이를 위해 계획에 없었던 테디베어 박물관을 들렸음...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곳^^



테디베어 박물관 = 온갖 종류의 곰탱이들이 전시된 곳...사진에는 없으나'궁'의 곰탱이도 있었음...



테디베어 박물관 =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곰인형 상점(?)에 가까운 듯^^

더웠지만(에어컨좀 틀어줘잉~)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 곳



한스패밀리 = 오전 일정을 마치고 12시에 한스에서 점심...아이들과 누가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

일반 패밀리레스토랑 부페 같은 한스에서 점심...



한스패밀리 = 먹을 것만 보면 이성을 잃는지라 언제나 다 먹으면 사진찍는게 생각난다능...

음식을 과하게 남기면 벌금 오천냥을 내야하는지라 또 음식을 담아올 순 없고..그런대로..ㅋㅋ



한스패밀리 = 특이한 점은 자리돔물회, 성게 미역국 같은 제주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는 것

물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한 것이 맛있었고 직접만든 와플도 매우 맛있었음



한스패밀리 = 배도 빵빵하고 커피한잔~~

제주에서는 둘째날 오전 일정이었다..

여미지 식물원은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다..

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산 곰들은 우리집 한 쪽에 자리를잡고 이제 우리 식구가 되었다..

한스패밀리는 부페라서 음식도 골고루 다 있고 맛도 있었는데 게다가 가격도 저렴했다..

12시부터 시작되는 런치타임을 이용하면 어른둘, 아이둘 이렇게 넷이서 먹었는데도 35,000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..

씨푸드 레스토랑 어른 한 사람 가격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다..싸고 맛있고 푸짐한 집..강추!!아~ 또 가고 싶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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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복돌이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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