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이나팩토리

차이나팩토리= 음식점이 올림픽공원 안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하다..

공기가 좋아 음식도 왠지 더 깨끗할 것 같은 느낌?!

차이나팩토리 =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나?? ㅎㅎ..앉아서 차 한 잔 하면 좋을것 같은 곳..

차이나팩토리 = 초등학생 이후부터 음식값을 받는지라 작은애는 공짜(?)로 먹은 느낌

어린이는 두개의 요리를 어른은 세 개의요리를 시키면 딤섬은 무한리필~~

무지하게 두꺼운 주전자에 원하는 종류의 차를 가득담아 준다...식사가 끝날때까지 차가 뜨겁다..^^;;

차이나팩토리 = 작은 찻잔인데 크기가 아주 적당하다..차가 식는 속도와 마시는 속도가 배려된듯한 크기..ㅎㅎ

차이나팩토리 = 딤섬과 약간의 과일,고구마맛탕, 아이스크림을 무한대로 먹을수 있지만 요리전에 딤섬을 먹으면

배가 불러 요리를 맛있게 먹지 못한다는 점...ㅎㅎ

차이나팩토리 = 어린이 한 명, 어른 둘이 계산되어서 총 8가지의 요리를 먹었는데 그 중 가장 맛있었던

쇠고기 부추 뭐...였는데...ㅎㅎ....메뉴판에 체크하면서 시켜서 그런지 이름은 정확히 모름...^^;;

차이나팩토리 = 아이들이 있어서 자장면, 탕수육, 볶음밥은 기본으로 시켰음..늘 먹던 거지만 언제나 맛좋음^^

왼쪽의 밑반찬은 일반 중국집의 단무지,양파대신 주는 무,양파,호박(?) 짠지 ㅋㅋ 같은거였는데

아들이랑 나랑 그 맛에 완전 반해서 무쟈게 많이 먹음...집에가서 밥 비벼먹으면 무척 맛있을 것

같다능...

차이나팩토리 = 요리가 너무 많아서 배터질 듯 하지만 차와 함께 먹으면 그런대로 뱃 속에 다 들어감...ㅎㅎ

좋아하는 해물이 듬뿍^^

차이나팩토리 = 매운 쇠고기볶음 쯤... 둘이 나눠 먹기에 딱인 듯...매콤해서 아이들은 잘 못먹지만 어른 입맛엔 딱^^

차이나팩토리 = 연어 샐러드 ...유자소스가 들어가서 새콤하면서도 연어의 비릿함이 전혀 나지 않음...

가뜩이나 좋은 입맛이 더 향상되게 해 주는 듯...ㅎㅎ

이 외에 음식 먹느라 흥분해서 미처 찍지 못한 요리가 몇가지 더 있는데 특히 짬뽕은 역쉬 맛있었음..

국물이 끝내줌...^^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 역시 달달하고 맛있음...

배 불러서 미처 다 먹지 못한 딤섬이 오늘 땡기는 구만...ㅋㅋ